- 데이터베이스의 간단한 역사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했기 때문에 통일성이 없었다. 그러던 중 바크만 아저씨가 최초의 데이터베이스를 고안해냈다나 뭐라나. 초기에는 데이터를 저장해놨다가 가져다 쓰는 것에 의의를 뒀다고 한다. 그러다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등장!🙋♀️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을 이용하며,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관계(relationship)를 이용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뽑아낸다. 대표적인 것들은 오라클(Oracle), MySQL, Sybase 등등.. 그런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이 존재할 뿐. 이들은 저마다의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 커드 아저씨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개념을 고안해냈다는 듯하다. SQL, 옵티마이저, 트랜잭션 등의 개념이 존재한다. 데이터베이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참고: InnoDB
https://ko.wikipedia.org/wiki/InnoDB
요약하자면 InnoDB(이노디비)는 트랜잭션 등을 지원한다는 것 같다.
MySQL은 InnoDB 엔진을 사용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MySQL
점유율은 오라클이 더 높은 듯.
TMI: MySQL과 MariaDB를 만든 사람은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
두 딸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썰이 있다고 한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반드시 기억해야할 세 가지가 있다.
1. 엔터티(Entity)
2. 속성(Attribute)
3. 관계(Relationship)
작년에 SQLD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그때 봤던 가이드북에도 이 세 개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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