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 오븐브레이크] 1일차. 길드에 가입한 쿠린이 (ft.차원을 뛰어넘은 용감한 쿠키)

친구들이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 라는 게임을 한단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별 감흥이 없었지만 길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구미가 확 당겼다.

 

길드 이름은.. 친구가 덕질하는 연예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

길드 가입신청 해놓고 다시 게임을 끔. 나중에 길드 가입 되면 게임 제대로 해야지~~~~

길드하니까 메이플스토리가 떠오른다.

---

나의 첫..은 아니던가? 아무튼 매우 초반에 얻은 쿠키다.

지금은 쿠키런 10일차이므로 쿠키의 종류가 매우 많아졌지만 이때만 해도 히어로맛 쿠키에 기뻐하는 진성 쿠린이였다.

 

아마 처음으로 경기에서 1위를 해본 모양이다.

내 기억이 맞다면 나는 첫 경기에서 바로 1위를 했었다.😎✌

 

네? 갑자기 레벨 14요?

사실 처음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 필요 경험치 양이 적기 때문에 레베루업이 쉬운 편이다^_^

 

경기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이제 5천만점을 찍었고 이번에도 1등을 했다. 룰루랄라😊

 

오후시간을 갈아넣어서 <용감한 쿠키>와 <히어로맛 쿠키>의 도전을 각각 다이아를 찍어줬다.

뭐야.. 나 쿠키런은 처음 해보는데 내 컨트롤 생각보다 나쁘지 않잖아...?🤔

---

처음으로 길드 탐험을 마치고 보상도 받아봤다.

나는 응당 게임이라면 길드가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자 하는 게임은 노잼😥 (※콘솔게임 제외^_^)

 

차원을 뛰어넘은 용감한 쿠키라는 엄청난 이름의 스킨을 얻었다.

장착하고 달려보니 쿠키가 3D가 되어버렸다.🍪

 

 

 

- 1일차 쿠린이의 일기🏃‍♀️, 끝 -